더 나은 검사를 위해!
‘2020년도 금융감독원 검사업무 운영계획’
2020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의 특징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금융회사의 영업행위를 집중점검하는 것이다. 더불어 금융 시스템의 대내외 불안 요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을 수립했으며, 실효성 있는 검사운영을 위해 검사품질을 개선하고 금융회사 자율시정 기능을 제고하는 등 검사업무 운영 방식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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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업무 기본 방향 및 중점 검사사항
- 1.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 • DLF, 헤지펀드 등 고위험 금융상품의 영업행위 집중 점검
- • 생활밀착형 보험 판매 등 보험 관련 영업행위 점검 강화
- •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밀착 상시감시·검사연계 강화
- • 불합리한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성과보상체계 점검 강화
- • 공정한 금융거래질서 저해행위 근절
- 2. 대내외 불안요인 점검을 통한 금융시스템 안정 도모
- • 해외부동산 등 고위험자산·상품으로의 쏠림현상 집중 점검
- •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상시감시 강화
- • 금융제도·경영상황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 • 금융의 Digital Transformation 등 신금융거래 환경의 위험요인 점검
- • 검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소형·신규 금융회사 선별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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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업무 운영방식 개선
- 1. 실효성 있는 검사 운영 및 검사품질 개선
- • 리스크 중심의 유기적 협업 검사체계 확립 -검사품질 제고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
- • 신속한 검사 결과 처리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 • 금융회사 수검부담 완화 노력 지속
- 2. 금융회사 자율시정 기능 제고 및 소통채널 활성화
- • 금융회사의 책임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 유도
- • 금융회사 임직원과의 다양한 소통채널 활성화
- • 연간 검사업무 운영방향 및 검사휴지기 대외 공표
- 3. 유관기관 협력 및 검사 역량 강화
- • 국내 유관기관과의 공동검사 등 협력 강화
- • 검사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연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