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임명된 임원들은 ‘현장과의 소통’을 공통의 출발점으로 삼아 형식보다 실질에 집중하는 효율적 업무 방식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이들 9명이 전하는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은행·중소금융 부원장 김성욱입니다.
공채 1기로서 부원장에 임명되어 남다른 감회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앞에는 생산적·포용 금융의 확대, 소비자보호 강화, 리스크 선제 대응 등 현안들이 많지만, 열린 자세로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 지론은 “업무 스트레스는 받더라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는 서로를 향한 미소를 잃지 않는 금감원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주시면 귀 기울여 듣고 함께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 인사에서 자본시장·회계부문 부원장으로 임명된 황선오입니다.
그간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 주신 직원분들께 금감원 원보를 통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형식적인 업무방식은 최대한 지양하고 실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직원들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전문성을 축적하며 자신감 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원 직원들이 금감원과 소속원들을 사랑하고 깊이 신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여러분과 부지런히 소통하고 최대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보험·민생 담당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박지선입니다.
30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직장에서 부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임원이라는 권위보다는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귀를 활짝 열고 직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금감원이 시장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원 여러분이 소신 있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경험과 진심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금감원,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소비자보호 총괄 부원장보 김욱배입니다.
저는 영원한 ‘금감원 맨’으로 감독업무를 수행하며 정년까지 금감원에서 일하는 것이 작은 꿈이었는데, 이번에 분에 넘치게도 금감원 임원이란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금감원 임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몇 가지를 항상 명심하고자 합니다. 먼저, 활발한 소통과 토론을 통해 금감원 후배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 눈높이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탄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과는 직원에게 돌리고, 책임은 온전히 제가 지겠습니다. 끝으로 일근천하무난사(日勤天下無難事)란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스스로 게을러지지 않고, 낮은 자세에서 솔선수범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획전략 부문 부원장보로 임명된 김충진입니다.
공채 1기로 우리 원에 입사한 이후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늘 곁에서 이끌어 주신 선배님, 함께 달린 동료, 그리고 믿고 따라준 후배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원의 안팎을 살피는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사소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직원들이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금감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 은행 부문을 새로 담당하게 된 부원장보 곽범준입니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에 따라 조직을 개편했고, 업무의 전과정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이를 증명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그 동안 우리가 해온 일들을 밑거름으로 삼되,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우리 원 업무의 특성상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최우선이 되는 조직은 아니지만, 업무에 접근하는 방식에 늘 새로운 사고 과정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보다 단단하게 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각자 레드팀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고민하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실 때는 언제든지 편하게 사무실에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금융을 담당하는 부원장보 이진입니다.
저와 함께 같이 고생했던 선후배님들 덕에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대우받는 이유는 금감원이 맡긴 책무 때문이란 것을 잃지 않고 항상 시장과 소통하며 겸손하게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생금융 부문을 맡게 된 김형원 부원장보입니다.
2000년 입사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선후배님들의 가르침과 응원 덕분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고,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제와 민생이 녹록하지 않은 시기에 민생금융 부문을 맡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其次致曲 曲能有誠, 有天下至誠爲能化)”라는 중용의 가르침처럼 민생금융 업무에 정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금감원이 일할 맛 나는 직장이 되도록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환절기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험 부문 부원장보 서영일입니다.
먼저 그간 함께 일해온 선후배와 동료 여러분의 헌신과 도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보험 부문은 상품·제도, 감독, 검사 기능에 더해, 금융권역 중 가장 큰 규모의 분쟁조정 기능을 한 체계로 통합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능의 결합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환류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새롭게 정비된 프로세스 아래에서 저와 여러분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은다면, 보험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성과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