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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 금융가이드
체크! 생활 금융 정보

  • 일상 속 보험이 찾아오다
    미니보험,
    이럴 때 활용해보세요!

  • 미니보험의 정식 명칭인 ‘소액단기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소액단기보험제도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IT 기술을 갖춘 기업의 보험업 진출을 도모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소액단기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면서도 보장내용이 단순하고 보험 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 K보험사의 스마트폰 질환보장보험

    보험료 1,000원~5,000원
    (나이, 성별에 따라 상이)

    보장내용 가입 나이 20세~45세로 1년 만기 상품이다. 보험 기간 중 컴퓨터 관련 질환(눈 질환, 신경계통 및 근육골격계통 질환)으로 진단 확정 시 수술 1회당 20만 원, 입원 3일 초과 1일당 1만 원 지급한다.

  • CB보험사의 레저보험

    보험료 1,000원 (1일)
     

    보장내용 등산이나 하이킹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목/흉추/요추/골반/대퇴골 등 5대 골절 진단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한다.

  • H손해보험사의 원데이 전동킥보드(PM)

    보험료 1,480원 (1일)
     

    보장내용 PM 탑승 중 상해사망 2,000천만 원,상해후유증 2천만 원, 배상책임 500만 원,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상해입원일당 등이 보장된다. (원데이보험앱에서 가입 가능)

  • 미니보험 가입 시 유의하세요
  • 1) ‘목적’에 맞춘 상품을 찾아 전문 상담을 통해 가입한다. 2) 가입자가 보험을 필요로 하는 시점부터 보장이 되는지, 진단금이나 치료비 등이 적절한지 체크한다. 3) 소액이라고 해서 보장범위가 지나치게 한정적인 것은 아닌지 살펴본다. 4) 비대면 가입으로 이뤄지는 만큼 보장내용과 가입 금액 등 약관을 꼼꼼히 살펴본다. 5) 서로 다른 성격의 미니보험의 경우 여러 개 가입이 가능하지만, 등산보험 및 축구보험 같이 여러 개를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제한될 수 있으니 보험사 상품별 약관을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