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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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24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금융감독원은 5월 8일, ‘2024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융전문가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바람직한 금융산업의 발전 및 감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회의 이후에도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감독 방향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열린 자세로 수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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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금융감독원은 5월 9일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해 IPO 주관업무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금융감독원은 IPO 업무에 대한 자율규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주관업무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제고했다. 또 사후 책임성을 강화해 중요투자정보 미공시 등에 따른 피해를 차단하고 주관업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 중 협회 규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신속 추진하고 개선 사항이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4분기에는 주요 주관사 업무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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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지자체, 금융권 공동
뉴욕 투자설명회(IR) 개최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화 지원을 위해 5월 16일 뉴욕에서 서울시·부산시·금융권과 공동으로 투자 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외 투자자 대상으로 범정부가 추진하는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자금조달 여건 개선·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며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중심지를 안내하는 등의 활동이 이어졌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대규모 해외 IR인 만큼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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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인금융인협회(KFS) 조찬 간담회 개최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월 17일 미국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한인금융인협회(KFS) 조찬 간담회를 개최해 뉴욕 월가의 한인 금융인들에 대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홍보했다. 한인금융인협회(KFS)는 2009년 출범한 미국 내 최대 한국계 금융인 단체로 약 3,00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하고 변해가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으며,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준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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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 개회5월 29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와의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된 부동산 PF 간담회의 후속 간담회다. 5월 14일 발표한 PF 연착륙 대책과 관련한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연착륙 대책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복현 원장은 PF 시장의 활력을 되찾으려면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손실을 나눠 부담하는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조적인 자세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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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보험회사CEO 간담회 개최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월 30일 12개 주요 보험회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회사 CEO와 갖는 올해의 첫 간담회로, 지난해 간담회 이후 개선 결과를 전달하고, 더불어 보험권에 당면한 과제 등 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향후 보험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보험회사 CEO들은 소비자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근본적인 개혁을 지체할 수 없다는 데에 공감했으며 이복현 원장은 업계와의 양방향 소통으로 현장의 소리를 감독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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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초청 오찬 간담회 참석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월 3일 서울 용산구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미국의 투자와 무역 발전 장려를 위해 1953년 설립됐으며 국내외 기업 800여 개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복현 원장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할 것을 약속하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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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취임 2주년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개최6월 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복현 원장은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대출, 해외 대체투자 등의 안정을 위해 힘쓰면서도 우리 기업과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는 미래 금융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마지막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남은 임기 동안 우리 금융의 바람직한 미래를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